[날씨] 온종일 비 내리며 서늘...남해안·제주 폭우 / YTN

2018-05-06 0

오늘 아침 빗소리에 깨신 분들 많으시죠?

현재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인데요.

제주도 서부, 남부, 산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리면서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제주도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남 남해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는 오늘 하루에만 12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100mm, 특히 제주 남부에 150 이상, 제주 산간은 2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 이상, 그 밖의 남해안 7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은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8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대구는 18도에 머물면서 10도나 낮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과 청주, 부산도 18도 강릉 17도로 예상됩니다.

중부 지방의 비는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낮에 비가 그치겠고 중부 지방은 종일 맑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미세먼지 걱정 없어서 막바지 연휴 즐기기 좋을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50609451031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